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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조선의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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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자기

색의 깊이는 처음부터
하늘의 몫이려나
도공에게 담겨진 하늘

땅의것으로 지어올여
불과함께 하늘을 만나고
노니는 자락그저
고향을 ?♣瞞?
그 고운 맵시
산이면서 강을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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