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리움
copy url주소복사
"그리움"

차창 밖
스치듯 지나가는
저푸르름과 그 짓하고 싶다.

죽어가는 시커무리한 그니가 아니라
살아오르는 저 싱싱한 너를
짙푸른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고 싶다.
마음껏 부풀어오르도록
네 몸을 내 몸같이 여겨
애무해주고 싶다 이날이 다가도록

그리하여
너는 짙푸름을 가지고
나는
살아오름을 가지고

미치게 너의 모습이 그립구나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