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던 사람은 친구의 친구였습니다.
주소복사

처음엔 잠시 스치는 사랑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지금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녀 없이 살아 간다는 생각 해본적 없지만
지금은 이렇게 헤어져 버렸습니다.
단지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것이 나만의 생각 일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평생을 그녀 모습만을 그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하지만 이미 늦어 벼렸다는 건 그녀의 행동들이
내 의문이 대한 대답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그녀를 믿었기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고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녀를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 행동들이었는데
내 맘을 알아주지 못하는 그녀가 잠시나마 미워 진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이렇게 이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런 날 본다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너도 사랑이란 걸 한번 해 봐. 그러면 내 맘 알거야. ”
이상한 놈이라고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만 으로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
만족하겠습니다.
이제껏 내가 사귀었던 여자 애들 중에
나에게 이렇게 까지 잘해준 아이는 없었습니다.
날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준 아이였습니다.
나 역시도 그녀를...
지금은 그녀가 친구의 친구일 뿐이지만
가끔 친구 녀석을 통해 스치는 모습이라도 볼 수 있기에
난...행복합니다.
마주친다고 해도 그냥 숨어버리는 내가 싫기도 하지만
그녀 역시 나와 마주치게 되면 별로 좋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기분이 많이 나쁠 수도 있겠지만
(난 믿고 싶습니다)그것 만으로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것 만이라도 간직할 수 있다면 이런 글이라도 남길 수 있다면
그것 만이라도.......이 생각 만이라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기를.......
p.s 언젠가는 잊혀질 뿐이라는 생각따윈
하고 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너도 언젠가는 이런 내 맘 알아주리라 믿어.
어떻게 “우리 만남은 하늘이 정해준 거야 ”에서
갑자기 “우리는 뭔가 맞지 않는 것 같아 ” 로 바뀌는 거지?
읽어보시고 미숙한 점이나 고쳐야 할점이 눈에 보이시거나 보일듯 말듯하시는 분들은 가감히 멜 남겨주시기 바람니다. ^^:::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