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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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른다.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한강은
몇 개의 샛강이 모여
큰 강이 되었는지

밤마다 별들이
저희끼리 뭐라 소곤대고

떨어진 낙엽이
뿌리와 함께
무슨 꿈을 꾸는지
나는 모른다.

내가 아는 건
사랑은 꿈과 함께 흐르고
일생 주어진
사랑의 모든 기회는
너에게만 한정 되었으며
이별은
사랑도 꿈도 영혼도
함께 소멸시키리라는 것 뿐.

용서하라.
나의 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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