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말도 못합니다
이제껏 그대에게 보여준 나의 모습들
이제는 더이상 잡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그대 행복이라도 빌수 있는 마음이
그저 고마울뿐
그대 꼭 행복해야 하오
왜 이런운명이어야 하는지요
모두가 내탓 이기에
난 아무말도 못합니다
꼭 행복 해야할 그대의 행복
기어코 내가그대 품에 안겨주고 싶었는데
그리고 활짝 웃는 그대웃음소리 매일듣고
살고픈데 이젠결국
그대의 행복만을빌?습니다
꼬옥 꼭

주제:[(詩)사랑] 김**연**님의 글, 작성일 : 2000-04-29 00:00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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