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혼자서있는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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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일듯 말듯

흰 구름 덮어 쓴 채

바다 속으로 살아지는 기러기야

너희가 있어 내마음

외로운줄 몰랐는대

해 지고 파도만이 머무는 해변에

나 혼자 들여오는

어둠을 맞이하니 외로움 파도타고

내가슴에 한없이 밀려 오는구나

님없이 이 긴밤을 어이 보낼까나

파도가 모래에 부서져

사르르 소리내어 흩어질때

긴 한숨 소리없이

내 마음은 울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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