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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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밀려오는 이 한밤에
봄 바람이 살랑
어느 여인내의 향기를 몰아 오내
가슴에 싸늘한 공허가 머물고
아직 아물지 않은
내 마음의 상처가 하나 둘 씩
이미 묻어버린
얼굴을 떠 오르게 한다
외로움은 달팽이처럼
내가슴에 집을 짓고
그리움은 달팽이 처럼
어두운 이 한밤 으슬렁 으슬렁
쉬지않고 내 가슴에 밀려오내.
주제:[(詩)고독] b**x**님의 글, 작성일 : 2003-11-23 11:36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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