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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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가는 내 나이 또래의 사람이 많다.
한참을 걷다선 훈련소앞..담배의 불을 불이고,
이내 허공으로 절망의 한을 내뿜는다...
다시 시작이란 군대의 이름앞에 나 홀로
여기서서 옛 추억에 잠시 빠져본다.
그리고 입가엔 쓴웃음만이.. 담배의 불을끄고
훈련소로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긴긴비가
내머리를 스친다. 아쉬움과 후회감이
밀려온다. 그리고 이내 슬픈 눈물이..
어느덧 다다른 훈련소 내 부대 앞..부모와
친구들의 이별의 눈동자가 서로 교차하고
쓸쓸한 뒷모습만이 그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어느샌가 울려퍼지는 애국가가 내 마음을
죄여오고, 비오는 거리엔 다시
적막함만이 가득하다..
-제가지금 현재 군인인데 이글은 훈련소때 지은글입니다..제가입대할때를 생각해서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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