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내..말해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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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게되면
내 말해 주리다
사랑을 알려거든
맨손으로 심장을 꺼내보라고..
울지도 말고
단 한번 앙탈도 없이
스스로 파은 무덤인줄 알면서도
그렇게 밖에 되어지지 않는
저주를...

내 당신을 다 잊은후에
말해주리다
시작도 없이 시작하는 사랑과
끝도 없이 끝내고마는 사랑에 대해서도
그 이름에 맺히는 피고름에 대해서도
소상히 말하리다

할수 있는 모든 것의 무의미함을
알리없는 당신의 사랑에도
종내에는 끝이 있을 지 모르는 일
나처럼 아프지 말기를..
혹은 그런 맘도 알아주기를..

당신이 나를 다 잊기 전에
그렇게 내가 먼저 가서 말해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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