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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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뿐 움직임이
길게 늘어선 퇴근길의 전철역
마법의 문이 열리면
사람들은 환영처럼 사라지고
그리움에 병든 이만
차거운 의자 위에
홀로 남겨 놓은 채
마법은 끝이 납니다
퇴근 길
삶이 줄지어 선 전철역
그리움에 눈먼이는
오늘도 어제처럼
그리운 이를 볼 수 있으리라는
또 다른 마법을 기다리며
텅빈 공간을 지켜보지만
시간은 그것도 행복이라며
그리움에 지친이 마져
실고 가버립니다
주제:[(詩)고독] 어**날**님의 글, 작성일 : 2002-12-03 20:27 조회수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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