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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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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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함이 내 가슴을 조여온다..
늘 그렇듯 긴 여운을 남기는건
결코 웃음지을 일은 아닌것을..
온종일 창밖만 내다본다..
하나둘 떨어지는 나뭇잎과
하나둘 흐르는 눈물을 세어보며..
끝내 그 마지막을 본것처럼
가슴은 온통 죄스러움으로 새카맣게 타버린다..
다시 찾아와버린 공허..
텅비어버린..
마음
주제:[(詩)고독] M**c**님의 글, 작성일 : 2002-08-14 03:32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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