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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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손짓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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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것이 날 오라고 손짓한다
나는 또 속아 반가움에
가슴부터 눈물을 흘리며 달려간다
숨을 헐떡이며 달려간 그 곳엔
태연히 흔들리고 있는 나무 한 그루
나는 사색이 되어
세상에 나만 빼고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구나
바람을 타는 앙상한 가지를 저주한다
뜨거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속에서 나도 그저 흔들려야 할 뿐이다
오로지 진실 앞에
나는 소외된다
주제:[(詩)고독] s**n**님의 글, 작성일 : 2002-07-03 15:02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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