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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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봄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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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자유롭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가슴 시리게 그리운 사람은
메말라 터진 내 의식에 살며시 앉아
한땀씩 정성들여 기워준다
시간을 잡아먹고 들리는 고함은
눈속에 스며들어
내 눈을 깨우고 심장까지 스미어
차가운 피속을 헤매는데
너는 더욱 크게 자유를 외치며
몸을 던진다
더운 눈물
그제서야 나는
주제:[(詩)고독] s**n**님의 글, 작성일 : 2002-06-03 19:03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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