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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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있는 것도 아닌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
나홀로
골목길을 걷는 것처럼
아슬 아슬하고
위태 위태한
이 사황에
누군가 내 손을 잡아줄 만도 한데
내게 손을 내미는 사람도...
길을 안내해주는 사람도...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어디가 끝이고
어디에 내 길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이 캄캄한 밤은
해가 떠
모든 생물의 모습을 비추는
아침이 되면
헤어나올 수 있겠지..
-오랜만에 들어 와 봅니다...
근 1년 동안은 방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각을 가질 수있는 것과
시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요즘 들어 생겼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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