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슬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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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보는 답속엔 눈물이 빠지지 않는다..
유치한 삼류 소설인듯 뻔한얘기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화려한 말로 치장하려해도..
슬프디 슬픈 말로 일부러 눈물을 짜내어봐도..
겨우 한마디 더 쓸수 있을뿐..
그래.. 슬프다..
오직 그 하나만이 전부일뿐..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난 이렇게나 슬픈데..
기다린다는것 ...
그것이 내겐 슬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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