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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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꺾인 새는
사랑하는 이에게로
날아갈 수가 있고
날개가 꺾인 새는
사랑하는 이에게로
걸어서라도 갈 수가 있지만
마음이 꺾인 나는
날아서도
걸어서도
사랑하는 이에게로 갈 수가 없다
-김현수님의 <내 마음이 그러하므로>중에서..
주제:[(詩)고독] p**a**님의 글, 작성일 : 2001-04-21 00:00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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