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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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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수면제 두 알을 먹고서
잠이 들었다.
잠재되어 있는 너라는 존재가
머리 속 가득해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너라는 이름을 수없이 불러본다.
타는 듯 한 갈증
물 한 모금이라도 나누고 싶다.

너와 나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봄 햇살이 대지위로 떨어진다.
한계에 도달한 나의 가슴에
뜨거운 입깁 으로
따뜻한 햇살로 꽃봉오리를 맺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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