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공사중
copy url주소복사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지금은 제가 수리중입니다
지난번의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당신에 대한 신뢰란 층이 소멸되었습니다
빠른시간내에 복구 하겠습니다.
그전엔
당신이 오시면 맞이 할수 없겠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만약
복구하지 못할 만큼 제가 힘들면
우리는 영원이란 새 건물로
이사를 가게 될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그것도 불가능 하다면
최후엔
망각이라는 전원주택을 지어
전 그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돌아가 주십시요
대단히
대단히
죄송합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