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이 홀로와서 홀로가는 인생길이라면,
따스한 가슴 나눌수 있는
말벗이라고 찾고싶다..
함께 같은길을 나가가는 그런이를..
그것도 아니라면, 사랑속에 빠져
도를 구하고 싶다..
모든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죽고싶다..

짧은고통 긴 이별일지라도,,,
덧없는 곳에 머물러 있고 싶지 않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이세상,, 이 무슨 미련이 있으리오?

핏줄이 닿지 않는것이라면,
차라리 죽음으로써,
해결하리오..

주제:[(詩)고독] 햇****님의 글, 작성일 : 2000-12-02 00:00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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