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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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 한잔술의 독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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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여미는 찬바람 속의
흐르는 하아얀 물소리 벗삼아,
어둠담긴 쓰디쓴 술잔을 기울인다,
한잔술의 아픔을
두잔술의 눈물을
세잔술의 슬픔을
샘을잃은 술잔의
그리움 섟으며,
마지막 술잔의 고독을
휘휘저어 삼키며...
어둔하늘 찬서리로 나를
휘감아 주절주절
이미시간은 나를 위해 기다려
주지않음이 서러워...
희뿌였게 펴지는 구름의
얼굴을 묻고 또 중얼중얼...
주제:[(詩)고독] 하**파**님의 글, 작성일 : 2000-11-30 22:04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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