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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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육중한 몸짓은 대중들의 분노이다.
그들의 울부짖음은 터널속을 가득 메운다.

스치듯 지나치는 사람들은 슬픔의 대상이다.
무표정과 무관심은 더이상의 동정을 잃은지 오래다..
잠시 눈을 부친곳은 열반이라 결코 편히 보이지 않는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도 그들보단 편안했으니
마지막 남은 대중들은 결국 고통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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