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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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가 되고 싶었다.
쓴다는 것에 좀 더 절실해지기 위해...
한 번 꺾었던 펜을
다시 잡지 못했던 것은
나를 이기지 못했기 때문...
가슴에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쯤 한을 품어야 했는데...
누구도 원망하지 못한 채
더 이상 꿈꾸지 못한 채
망가져 가는 마음이
육체를 망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마침내 끝의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되었을 때
벙어리라도 되고 싶었다.
주제:[(詩)고독] 이**현**님의 글, 작성일 : 2000-10-10 22:22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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