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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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해 줄까?"
그 애는 대답이 없었어요.
"그럼 맛있는거 사줄까?"
그 애는 대답하지 않았어요.
"아아... 단거 좋아하지 않아?"
그 애는 바라보기만 할 뿐이였어요.
"같이 놀아 줄수 있어?"
그 애는...
대답하지 않았어요.
웃고 있었던 그 애는
지금 울고 있어요.
그 애는 조용히 날 바라보면서
울고 있었어요.
왜 일까요.
제가 우스우세요?
저도 알고 있어요.
거울속의 나는 대답하지 못한다는 걸.
그리고 함께 있어 주지도 못한다는 걸.
저도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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