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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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핑크더니 오늘은 파랑이다.
그리고 내일은 은회색..
머리 모양이 또 바뀌었다..
어제는 질끈 동여메더니
오늘은 그냥 풀어헤쳐 버렸다.
그리고 내일은 삐삐머리를 ...
옷차림이 또 바뀌었다..
어제는 공주같이 드레스를
오늘은 거지같이 허덥하게
내일은 캐리어 우먼 같이...
거리를 걸으면서 내가 보는건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의 겉모습에
눈길이 그저 힐끗힐끗할뿐..
저기 걸어가는 저 여자 스타일이
넘 멋져보인다.
내일은 저 여자처럼만 꾸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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