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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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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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오늘은 유난히
빗소리가
질척하게 귀에 걸린 채
흘러가지 못한다
억지 잠을 청하려
눈을 감아 보지만
속눈썹 위에서
파르르 떨고 있는
시계 초침소리
곤한 육체와
지치지 않는 상념의
치열한 공방전이 시작되면
쯧...
오늘 밤도 결국
숙면은 포기해야 하나
주제:[(詩)고독] d**e**님의 글, 작성일 : 2000-07-12 00:00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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