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dreamer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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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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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저조차도 더 이상의 표현이 없을만큼
정확하게 풀어주셨더군요
요즘은 작은 시인의 마을에서 담님의 글을 볼
수가 없어 궁금했었습니다
저 또한 글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이나
너무 많은 잡생각들 때문에 거의 pen을
놓고 지낸답니다 어쨌든 간만에 담님의 답장이
반가워 몇 자 적어 봤습니다
현재 행복하시다면 더욱 행복하게..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앞으로라도 행복하게 이 더운 여름을 떠나보내시길...

...............답 변................

좀 바보같긴 하지만...
막상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할 곳이 마땅찮더군요.
오늘은 오랫만에 글을 올렸습니다.
외사랑의 마지막 편... 그런데 마지막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정말 마지막이어야 하지만...
제가 아주 잘 아는 언니가 있는데.. 물론 아주 예쁘고 착하답니다. 언니에게 좋은 남자친구가 생겼데요. 언니 나이 27살이면 결혼을 전제로 하는거니까... 남자친구라고 하기가 뭐 한건 아니죠?
제가 보기엔 그 사람만 있음 세상에서 젤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의 남자랍니다.
오늘에서야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축하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
혹시 아세요?
나의 외사랑이 처음부터 허락된 바라봄은 아니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허락되지 못한 바라봄이 되었다는걸...
이젠... 바보처럼 바라보기만 한 그 바라봄조차 허락되지 않게 되었다는걸...
죄송해요... 혼자 그저 혼자 앓던 바라봄이라서 넋두리 할 곳도 없네요...
이제 행복하겠죠? 그도.. 그리고 저도...
dreamer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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