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시간들 속에서 나
버텨내고 참아나가려 하는데
너무 힘들다...
이제 더이상 너와의 시간은
내게 존재하지 않는데..
그걸 너무도 잘 알고 있는데...
어리석음에 나 더 슬퍼진다
허나 후회따윈 하지 않을것이다...
그래도 그 순간순간 내가 널 생각하는
마음들은 너무도 간절하고 진실함 이었으므로...

널 잊기엔 나에겐 더 큰 아픔이므로...

여전히 변하지 않은 너에대한 사랑함을
간직한체..........

주제:[(詩)고독] 貴**傲**님의 글, 작성일 : 2000-04-10 00:00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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