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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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외로움, 힘든 어깨
언니라는 이름에
잠시 기대어 보면
우리 친언니 같은 사람
비 내리는 날에는
더욱 듣기가 힘든말
민들레처럼 간다네
하하하 웃는다.
망나니 같은 날
토라진 얼굴 들이밀고 웃지만,
가끔씩은 서운해 했을 사람
언젠가
내 위안의 작은 울타리가 되었던 사람
민들레 처럼 가려한다네
잡고 싶지만
잡을수가 없음을....
오늘 비가 내리네
당신의 행복 빌어 드릴께요
유치하게만 들릴 이름
모두에게 깊이 묻혀버릴 이름
비 오는 날에
메아리 처럼 번지네
언니야 "싸랑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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