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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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끝인걸까? 내 아픔은...
늘.. 귓가에 맴돌았다.
끝난거야.. 더이상은없어...
늘 슬픔의말들이 메아리
쳐온다.
난 그 말에 동조하듯이...
아무말을하지못했다.
알면서 왜이렇게사냐고...
죽을수가없으니깐..
죽는것도 용기가 필요하잖아.
난 그용기조차 없으니깐...
어쩔수가없잖아 ..
발버둥도쳐봤어...
달리고 또달리고 넘어져도 다시일어나
또달리고... 지쳐도 쉬지도않고 달려왔어
쉬어버리면 더...힘들어질까봐..
멈추지도않고 그저 힘껏달려도봤어
근데... 달라지는건그저 ...
상처가 더늘어났는것 뿐인거야.
아무것도 달라지지는않아.
내게는 그랬어 ...
정말..내게는...
몇천번이고되뇌기도했어
잘될꺼라고... 이게마지막이라고...
더이상은 없을꺼라고...
아니였어 내 꼴좀봐..
우습게되어버렸잖아.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에
아무것도 가지지못한채...
바보처럼...
그저 허수아비처럼...
서있을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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