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秋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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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온다

이른 봄부터 해온 곡식은
추수를 해야한다

대추나무 대롱 사과나무
대롱대롱 한 것들이
영글은 가을 색을 낸다

귀농 첫해 농사라
감회가 새롭다

당년에도 농민들에
흡족한 것은 그 무엇도
없다고 한다

오랜 장마 기후변화 등등

앞으로는 농사도 과학으로
지어야 한다고들 한다

귀농한 우리 부부는
지금은 배우며 하고
앞으로 잘 되겠지 하고
서로 위로를 한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군에간 아들이
유난히 보고싶다

올 추석에도 못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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