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울산 대학 병원에서
copy url주소복사
여기에 우리 어릴적 친구가
너무 많이 아파요

오래전 아버지를 보내고
지난해는 형을 보내고
다시 여기서 어머니를 보내고

왜 이친구가 이렇게 쓸쓸히
빈소를 지켜야만 되는지

우리가 술잔을 나누어도
어찌 이 친구에 마음을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우리 친구들 모두 와 주어서 참 잘 했다

여기 키작는 친구 세상살이 힘겨워
술이란거 많이 먹지 않길 바라네

술이란건 감정조절 하기 좋을 만큼만
먹으면 된다고 하네
때론 힘들겠지만 노력하면되

술이란 적당히 좋을만큼 먹으면 되지만
지나치면 술이란 것도 말야
상업에 목적이란것을 잊고 사는건 아닐까

모든 사람들은 술로 인하여 인생을
엉망으로 살지 않길 바라지

여기 키 작은 친구 이제 여기서 떠나
다시 한번 힘차게 살아주길 우리 친구들
모두 바라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二天七年,,八月,,二十四日,,二十五日.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