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 돌아갈 곳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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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행복한 기억도 없다.
그리 불행했던 기억도 없다.
기억이 없다.

기억을 위해 살아왔었던거 같은데...


웃어도 웃는게 아니란다.
예전에는 참 생글생글 잘 웃던 얼굴이였던거 같았는데...
인상이 너무 많이 굳어져버렸다.
군에 있을적에 웃는상이라고 참 많이도 맞았다.
보다못한 선임이 입술을 내밀고 있으면 나아질꺼라길래 그러다보니 그대로 굳어져 버렸나...

누가 그랬는데...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좋은거라고...


이제는 너 웃으며 보내준다.
그동안 거짓으로 보내준척 했지만...
이제는 내 맘속에서 너 보내준다.

초라한 날 몰랐었기에
사랑앞에도 당당했었는데...

보내줄께...

너의 미래까지 내게는 소중하기에...

하지만 아직은 나 웃을 수 있다.
아직까지는 내게도...
돌아갈 곳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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