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의 마지막 한마디...
copy url주소복사
텅빈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생각한다
그대가 없는 이곳에서 그대를 생각한다
그대를 볼 수 없어 그대를 생각할 수 없어
그대의 향기가 흘러나오는
그대의 음악을 내 귓가에 뭍어 놓고
그대를 생각한다
그대의 걸어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한번만 나를 향해 돌아 주었으면...
한번만 나를 향해 웃어 주었으면...
한번만 나를 향해 사랑이란 두 글자를...
이별이란 두 글자 대신 말해 주었으면...
지금 그대가 나에게 해준 마지막 말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텅빈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조용한 미소를 내 입가에 머금는다
그대가 말한 마지막 한마디를 생각하며...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