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도 사는 것도...
copy url주소복사
별거 없드라.
사랑하다 버림받고 죽도록 아프드만...
것도 시간 지나니 별거 아니드라.
버림받아 망가지고 죽을 줄 알았드만...
것도 시간 지나니 다 살아지드라.
사랑도 사는 것도, 뭐 별거 없는 갑드라.
어른들은 그라시데, 지금은 죽을만큼 힘들어도 시간 지나믄 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런갑다야...
뭐 시간 지나니까 뭐 괜찮드라...

뭐 가끔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거, 가끔 혼자 술취해 우는거, 내 분노 내가 못이겨 미치는...
뭐 그 정도...
뭐 별거 없드라...
사는 것도 별거 없드라...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는게 행복이라 생각했는데,
것도 아닌갑드라.
요즘 들어서는 사랑받고 사람 사람이 행복해 보이드라..
사랑 이란거 이제는 진절머리가 나네.
이제 두번 다시는 사랑 같은거 안할라네... 나는..
마...그냥...뭐...
그냥 살아볼라네...
내 할꺼는 다 하믄서...
가끔은 술에 취해 그리워하며...
또 가끔은 잠못들고 괴로워하며...
뭐 그리그리 살아볼라네...

사랑도 사는 것도 별거 없을꺼 같터...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