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
copy url주소복사
어느 여자 가수가 그랬죠,
사랑은 이별보다 아프다고..
제게 올 수 없어도
더 멀리 가지 말았으면 했는데..
너무나 멀리 가버렸습니다...
주고주고 또 줘도
모자랄 사랑이지만
이젠 거기까지 줄 힘조차 남아있지 않네요.
왜그리 멀리 갔습니까?
저에게 조금만 더 다가 와 줄것이지...
전 역시 그녀에게 추억이었나 봅니다.
알고 있었지만 다시 실감하게 되네요.
너무나 무섭고 두렵고 아픈건,
이젠 그렇게 멀리 가버린 그녀에게
덤덤해지는 나 자신 입니다.
아픈데, 분명 가슴이 찢어지는데,
괜찮다고 말하는 나 자신이
이젠,
많이 지쳐보입니다...
미안합니다.
그녀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없어서,
더 미안합니다.
단 한번도 그녀보다
나 자신을 사랑해준적 없는
나 자신에게......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