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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아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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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다...

비록 마음에 비하면 아주 작은 아픔이지만

그래도 이 몸뚱아리가 아프다.

하찮은 몸뚱아리지만 아프니까

마음이 더 아프다.

더 쓸쓸하고 더 외롭고 더 슬프다.

따뜻한 이불속이 제일 편하다고 하지만

난 따뜻한 누군가의 품이 더욱 간절하다..

몸이 아프면 마음으로 견뎌야 할텐데

그 마음마저 다 무너져있으니

이 가엾은 몸뚱아리는

어디로 기대야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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