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기다리지 않을것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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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말아야 했음을 알았으면서도 기다려지는게 사람의 마음인가보다. 전화한통 없을줄 알면서도 기다려지는게 내 마음인가보다. 주위의 다른 이들을 문자와 전화들로 고맙고 기쁘기는 하나... 전화기의 진동소리에 놀라고 아쉬움이 함께 하는게 내 마음인가 보다.
너도 모를리가 없겠지. 나한테 어떻게 해줬던 사람인데 모를리가 없겠지. 전화한통 못하는... 어쩌면 참고 있을지도 모를 너의 마음은 어떠할런지... 아침이 되면 가족들에게 오후에는 친구들과 함께라 행복하겠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그 길에선 나 어떻해야 하는지...
기다리지 말것을...
그래 아예 생각지도 말것을...
해서는 안되는 기대로 아파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기다릴 수 밖에 없거늘.
그래 기다리지 않을것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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