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쳐가나봐
나만희생되는것같았어
사랑은바라면안된다구하지만
가끔은 아주가끔은
바라게되는걸...
내가해준만큼너두해줘야한다는거
그면벌써널 사랑하지않는거아니니
내말이 거짓말같니
나이제더이상널 사랑하지않아
왜믿지않는거야
이젠 지겨워 늘 널챙겨야하는거
늘 너힘든말들 들어줘야하는거
너의모든투정받아줘야하는거
그거아니
넌 항상 모든게 네가먼저라는거
니야기가먼저였고 니약속이 중요하고
니말은 다맞는거고
이젠싫어 더이상 이런꼭두각시는싫어
나도 가끔은...
너에게힘들다고기대고싶고
아프다고 투정도부리고싶어
아마 정말 널 사랑하지않게되었나봐
우리 여기서헤어지자라는말 하고싶은데...
그러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
더늦기전에 말해야하는데말이야...

주제:[(詩)사랑] 쵸**릿**님의 글, 작성일 : 2005-01-13 19:33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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