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이별하기...
주소복사

B: 그럼 잘 지냈지. 지금 뭐해? 거기는 안 추워?
여긴 너무 춥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봐...
이젠 추위를 타네.
A: 키키키.. 바보.
B: 나 성적 나왔다.
이번에도 장학금 탈꺼같애...
칭찬해주라..
A: 오~~ 나 없이도 잘하는데.
열심히 했으셔~~ 축하해!
B: 헤헤헤~ 고마워...
.....
생각은 좀 해봤어?
A: 무슨 생각?
B: 우리 오늘 결정하기로 했잖어.
솔직하게 얘기하자...
A: 솔직히 아무 생각도 하기싫어..
거기서 너도 나한테 섭섭하거 많을꺼도
나도 너한테 섭섭한거 많고...
B: 아..그렇나.. 그래 그렇지...
그래서 결론이 뭐야?
A: 우리 친구할까? 너 나랑 친구할 수 있어?
B: 친구? 좋지 할 수 있지.
A: 정말?
그냥 우리 5일만 더 생각해 볼래?
B: 아니... 그냥...
기간 정해놓은거 사람할 짓 아니더라 헤헤~
A: 그럼 우리 친구처럼 지내는거야.
메일도 주고받고...지금처럼 통화도 가끔 하
고.. 그럴 수 있지?
B: 그럼. 친구 좋지~
그럼 나도 이제 솔로네... 내일부터 소개팅
해야겠다.
A: 그래 서로 얘기하고 만나기다!
B: 알겠어! 헤헤~
A: 그래 1년동안 그렇게 지내다 내 돌아가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보자!
B: 그래 그러자.
A: 잘 지내고 감기 조심해!
전화하께~
안녕~
B: 너두 잘 지내고 감기 조심해~
안녕~
.......
.........
...........
A: 잘 지냈어?
B: (내가 어떻게 잘 지냈겠니.....)
A: 키키키.. 바보.
B: (바보지..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A: 오~~ 나 없이도 잘하는데.
열심히 했으셔~~ 축하해!
B: (그래... 너한테 어울릴만한 남자가 될려구..
노력 많이했어.. 생각은 변함없는 거니?)
A: 무슨 생각?
B: (제발...제발... 그냥 웃어줘... 우리 견뎌보
자며...제발...)
A: 솔직히 아무 생각도 하기싫어..
거기서 너도 나한테 섭섭하거 많을꺼도
나도 너한테 섭섭한거 많고...
B: (나 너한테 섭섭한거 하나 없어.
미안한 맘 뿐인데... 나 무섭다...
니가 무슨말할지...)
A: 우리 친구할까? 너 나랑 친구할 수 있어?
B: (친구... 넌 나랑 친구 할 수있니?)
A: 정말?
그냥 우리 5일만 더 생각해 볼래?
B: (5일? 앞선 5일이...5년 같은데...
하루하루 미칠 것 같은데...
널 위해 더 참을수도 있거든...
그런데..나 정말 힘들어...)
A: 그럼 우리 친구처럼 지내는거야.
메일도 주고받고...지금처럼 통화도 가끔 하
고.. 그럴 수 있지?
B: (그래... 내일부턴... 어떻게 살지?)
A: 그래 서로 얘기하고 만나기다!
B: (내가? 너 아닌 누구를? 어떻게?
앞으로 살 자신도 없는데...)
A: 그래 1년동안 그렇게 지내다 내 돌아가면 그
때 다시 생각해보자!
B: (그래. 1년동안 맘 편하게 있다 돌아와.
그때까지 나 어떻게든 견뎌볼테니까..)
A: 잘 지내고 감기 조심해!
전화하께~
안녕~
B: (끊지마....제발...)
.....
......
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였을때 조금 덜 행복해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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