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살다가 살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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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살아가다 괜시리 눈물나는 잠도 오지 않는 늦은 밤에 곁에 아무도 없이 괜한 담배만 태우고 끝나지 않을 듯한 이 어둠에 긴 한숨만 내 보내고 있는 지금...
가진게 없어 사랑할 수 없는, 사랑밖에 준게 없어 항상 미안한, 해줄게 없어 잡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지 못해 서서히 끝이 보이는 사랑을 하고 있는 지금...
나도 모르게 내 울타리 안에 너를 가두려 했던... 그런 내 사랑에 익숙해져 버린 너는...
내 사랑이 한낱 울타리였던걸 알아버렸는지 이제 너는 벗어나려하나...
그런가...
한낱 울타리였나...
내 가난한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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