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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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로 엮어 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으려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며 지내왔죠.
미련하게도 아프다는 소리 못하고
아프지 말라고 말하곤 했었죠.
아픔이 느껴지면
그냥 아파하면 됐을텐데...
그때 뭐가 그리 걸려서
아프다는 소리 못했는지...
이미 끝난 이야기
돌이켜서 뭐가 달라질지는 몰라도
그냥 옛 생각하면서
답답함 즐깁니다.
그렇게 즐기면서
나 혼자 웃어 넘깁니다.
바보처럼... 정신병자처럼...
나는 변한겁니다.
분위기를 너무 잘 타고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 흘리고
사랑해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그렇게 살아왔죠...
아는것이 많아서 아팠었죠.
당신이 떠나는 이유를 알고는
혼자 아파했고...
혼자 슬퍼했고...
이렇게 바보가 되었죠.
사랑이란
어느 하나가 상처를 받았을때
그때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모두 행복해지면
말도 안된다는 식이죠.
난 사람들의 이목을 의식해서
혼자서 슬픈 영화를 만들고
그렇게 아파했나 봅니다.
아마 주인공은 나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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