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말아요.
잠시아주잠시동안만...
그대와떨어져있는거니깐 그냥
여행갔다구생각해줘요.

아파하지말아요.
세상사는게 넘버거워 잠시
눈을감고있는거에요.
오래 걸리지는않을꺼에요

힘들어하지말아요.
이렇게누워있는거 잠시동안이니깐
너무피곤했어 그런거니깐
피로가풀리면 일어날꺼에요

미안해요.넘 서투른거짓말이죠.
차라리 그대앞에 나타나지말껄그랬죠
여린그대에게 무거운짐만 드리고가네요

이런모습보여드리고싶지않았는데...
그대 울고있잖아요 그대 아파하고있잖아요
못난 나 라는사람때문에...

그대.. 절잊어도돼요.
그래요 차라리 절잊어요 못난 절잊어요
그래야 그대 아파하지도 울지도않을테니깐요

미안해요 한가지만 부탁할게요
언제든상관없어요 딱하루만이라두
아니 딱한시간만이라두 바보같은사람이
있었다는것만 기억해줘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그댈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만약 다시태어난다면...
어떤것이라두좋습니다.
그대곁에만있을수있다면....

안녕 내사랑..

주제:[(詩)사랑] 쵸**릿**님의 글, 작성일 : 2004-11-28 14:13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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