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소래의 석양
copy url주소복사

은빛 무늬결 위에
그 황금의 나눔은
꼭 절반의 눈물과
쪼개진 사랑을 가르고 말았네.

살아져야만 한다고
내 꼭 세상 언저리를 벗어
저 먼 발치의 너
그 힘든 손길을 잡아

눈물도 회환도 없고
돌이질 할 후회없는
은빛 절반에 있는
황금의 빛깔로
눈먼 절망으로 가리라
너의 그 희망의 손을 이끌어

이지러진 눈길의
바램으로 재촉하는
산의 먼곳
꽃의 어지러움
그리곤 있지 못하는
우리의 희망
그 황금 유음의 빛깔로
사랑해야만 하는
당신의 손을 잡고.....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