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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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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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빛은 눅눅히 내리는
비한테 지고
얼른 숨어 버렸다.
비열한 놈..
이깟 눅눅한 비한테
질려고
그렇게 날 녹일뜻이
비추었느냐?
근데
이해해....
나도 그랬거든....
이깟 사무치는 그리움이
두려워
그땐 그렇게 사랑했거든....
주제:[(詩)사랑] zebec11님의 글, 작성일 : 2004-07-04 23:14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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