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술을 마시는 이유
copy url주소복사
오늘 말이죠
몇일 동안 마음 먹고
쌓은 용기로 전화를 했네요

목소리 만으로도
당신임을 알았지만
혀끝 내놓을 용기 없어 또 끊었구요
오늘 하루도 더디 가네요

'잘 있었어요...'
한마디 마저 꺼내지 못해
또 술을 마시네요
자야겠거든요

잠은 자야하니까요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