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우연히 가을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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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너무나 떨리느 손가락으로 하나둘씩 조심스럽게 버튼을 눌렀습니다...
여전히 컬러링은 없었고 그대 목소리가 들리더군여...
막 잠을 잘려는 힘없는 목솔리였습니다..
바로 내가 그토록 듣고싶어하는 목소리였습니다.
일상적인 인사와 안부를묻고 난 아무일도 없는듯이 통화를했습니다...
압니까? 그 순간 나의 심장은 가슴을 밀치고 밖으로 터져 나올뻔했다는것을....
다시 돌아오라는 말을 참으로 어이없게 장난스럽게 말해버리고 수회기를 내려놓았습니다..
너무나 행복한순간이 끝나고 그 허탈함과 더 커져버린 그리움을 머금고 쓸쓸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은 우연히도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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