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돌아서는 계절
copy url주소복사
어느새 돌아보면
계절의 엷은 모습

그리움 뒤로 하고
돌아서는 계절은
말이 없다.

바람부는 창가로
실어보낸 내 그리움들이
그대 겉에 가기도 전에
계절은 이미 돌아섰다.

뜨거운 태양처럼
불타든 사랑은 아니지만
저녁 노을 처럼
은은한 내 사랑이 아닌가.

돌릴수 없는
자연의 순리를
거슬리지못하는
나는
오늘도 바라만 보는
그리움으로
아파하노라......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