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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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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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돌아보면
계절의 엷은 모습
그리움 뒤로 하고
돌아서는 계절은
말이 없다.
바람부는 창가로
실어보낸 내 그리움들이
그대 겉에 가기도 전에
계절은 이미 돌아섰다.
뜨거운 태양처럼
불타든 사랑은 아니지만
저녁 노을 처럼
은은한 내 사랑이 아닌가.
돌릴수 없는
자연의 순리를
거슬리지못하는
나는
오늘도 바라만 보는
그리움으로
아파하노라......
주제:[(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3-10-11 08:33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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