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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美花 - 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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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당신은
잠 깐 왔다가 가는 -
무책임한 당신.

당신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버리른 미운 짐승.

상처 받은 난
당신을 기다리다...
흉터 남아, 남아있던
아름다움 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떨어지고 떨어져
남은건 흉터 뿐이오,
흉터는
커지고 커져
아름다운 내 흉터.

꿀벌.
당신은
잠 깐 왔다가 가는 -
무책임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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