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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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떠나면 그대 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대는 항상 자신옆에 작은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내 집을 지으시겠다 했습니다.
그러니 언제든 떠나야할때 갈곳없어 해매지 아니하겠다 하셨습니다.
자신이 아니여도 기다리는 사람은 자신이 되겠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셨나 봅니다.
많은 시간을 기다리다 잊으셨나 봅니다.
잊어서 그 작은집은 내것이 아니게됬나 봅니다.
떠나야 한다면 그대곁에 있고싶었습니다.
아무렇지않게 살아왔으면서도 막상 떠나야 한다니 그대를 생각하게됬습니다.
하지만..이제는 아니되겠지요.
그대곁의 내것은 사라졌겠지요.
다시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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