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마음에 담아 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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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시나요.
입밖으로 웃으며 뱉어내는 말보다
그대 무거워 힘겨울까봐
마음안에 쌓아두는 말이
더 많다는 것을..
그 말들을 혼자 되뇌며
바람에..구름에.. 비에 실어
매일매일 떠나보내고 있다는 것을.

그대 아시나요.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 싶다는 말이
더 하기 힘들다는 것을..
사랑한다는 한마디는
보고 싶다는 열마디가 모여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그대에게 향하는 모든 말을
다 쏟아내고 나면
그대가 다 받지 못해 안타깝고
내 마음이 허전할까 두려워
오늘도 마음에만 하나씩 넣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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